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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낮 최고 33도 '폭염'…온열질환 주의

등록 2019.06.24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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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10시를 기해 의정부시와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고양시, 남양주시, 구리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25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도심에는 오존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니 건강과 농·축산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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