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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시장 취임 1주년 시정평가 대토론회 개최 등

등록 2019.06.25 0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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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공공성연대는 오거돈 부산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산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6층 교육실에서 시정평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거돈 시정 1년, 23년 만에 바뀐 지방정권 무엇이 달라졌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부경대 경제사회연구소 남종석 연구교수의 사회로 경제 분야의 공약 이행에 대해 평가한다.

이어 부산대 일반사회교육학과 진시원 교수가 지난 1년간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발표한다.

또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재남 부본부장이 노동 분야, 부산지하철노조 남원철 정책부장이 공공기관 분야,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복성경 대표가 미디어정책 분야, 부산환경운동연합 민은주 사무처장이 도시 개발 정책, 부산참여연대 양미숙 처장이 협치와 시민과의 소통 등에 대해 각 분야별로 오거돈 시정을 평가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양성평등주간 토론회 개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7월 9일 오후 3시 개발원 201호에서 '여성·가족의 2040 미래 도시 비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여성·가족분야 미래 비전과 전략(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포용적 돌봄도시 ▲사회주체로 성장하는 미래세대 행복도시 등 3가지 전략 목표로 나누어 진행하며, 미래에 바라는 다양한 정책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토론회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7월 1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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