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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중동 리스크에 닛케이 0.23% 하락 출발

등록 2019.06.25 0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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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5일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47.92포인트(0.23%) 하락한 2만1238.07에 거래를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가 2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추가 경제 제재에 나설 것임을 밝히면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 매수에 나서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여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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