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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4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등록 2019.06.25 15: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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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경주시의회가 25일 제242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2019.06.25. (사진= 경주시의회 제공)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경주시의회가 25일 제242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2019.06.25. (사진= 경주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5일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시설 위탁 동의(안), 경주사적지관광전동차 운영 조례,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경주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사적지 공개관람료 징수 및 업무위탁 관리, 황성공원 물놀이장 운영 조례안 등은 수정가결 했다.

본회의에 앞서 주석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설립 확대와 사회적 편견 불식 시스템을 마련해 누구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주를 조성하자고 했다.
 
이철우 의원은 검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대동~근계 간 도로개설, 농로 확·포장 및 용배수로 정비 예산 증액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이어 김동해 의원도 빈집 활용방안, 무방비로 노출된 간이상수도 시설의 안전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26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 시정질문을 하고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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