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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체험에 특성화된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착공

등록 2019.06.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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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목재문화체험장, 생태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착공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착공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6일 경북 봉화군에서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국립청소년산림센터는 6번째로 설치되는 국립청소년수련시설로,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해 설치·운영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등이 있다.

국립청소년산림센터는 백두대간 수목원 인근에 조성되며 산림체험관, 실내 어드벤처시설, 생활관 등이 2021년까지 건립 예정이다.

진선미 장관은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육체와 가치관, 그리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한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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