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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삼정동 공업사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19.06.26 11:31:25수정 2019.06.26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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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6일 부천 삼정동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6.26.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jih@newsis.com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6일 부천 삼정동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6.26.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26일 오전 8시 59분께 경기 부천시 삼정동의 한 자동차공업사 2층에서 불이나 1시간 30분여분 만인 오전 10시30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내부 등이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0분을 기해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5대, 소방대원 12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관계자는 "불이난 공업사 앞에 알코올, 질소, 등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업체가 있어 화재가 해당 건물로 옮겨붙지 않도록 조치를 했다"면서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2층에서 LP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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