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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아크메드라비 팝업스토어 오픈

등록 2019.06.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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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공항패션으로 알려져

전품목 10% 할인판매

(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이예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vie)'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티셔츠, 후드 등 메안 상품에 귀여운 아기 얼굴 프린트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연예인들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살리기 위해 공항패션으로 애용하면서 알려져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 아이유, 이민호, 온유 등이 이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

한국의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뜻의 'K-스트리트 패션'은 한류가 유행하며 함께 주목받고 있다. 널디, 뉴에라, 라이프워크 등의 브랜드가 포함된 롯데백화점의 스트리트 패션 상품군 매출은 올해 1~5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5% 신장했다. 아크메드라비는 올 1월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후 월 300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제2의 젠틀몬스터'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5만9000원인 티셔츠는 5만3100원에, 정상가 12만9000원인 후드 티셔츠는 11만60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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