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삼양옵틱스(225190)는 최대주주인 에스와이오투자목적회사가 엘케이투자파트너스와 600만주(59.52%)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는 엘케이투자파트너스로 변경된다. 양수도대금은 1020억원이며 변경 예정일은 오는 8월16일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