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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YG 대표, 경찰 소환…'성접대 의혹' 조사

등록 2019.06.26 1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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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서 소환

【서울=뉴시스】 양현석. 2019.06.14 ⓒYG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 양현석. 2019.06.14 ⓒYG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양현석 전 대표를 26일 오후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주체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에도 각종 성접대 정황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앞서 한 방송은 YG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7월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양 대표가 '유흥업계 대부'로 불리는 이른바 '정 마담'의 업소에서 목격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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