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정]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록 2019.07.04 16:26: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출범식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해양교통안전을 위해 흩어진 기능을 하나로 묶어 체계적인 종합 관리를 위해 선박안전기술공단이 개편돼 탄생한 공단은 해양교통안전 전문방송 실시, 해양교통환경 분석대책 수립, 안전 교육홍보 등 더욱 확대된 해양교통안전 업무를 담당한다. 2019.07.0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출범식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해양교통안전을 위해 흩어진 기능을 하나로 묶어 체계적인 종합 관리를 위해 선박안전기술공단이 개편돼 탄생한 공단은 해양교통안전 전문방송 실시, 해양교통환경 분석대책 수립, 안전 교육홍보 등 더욱 확대된 해양교통안전 업무를 담당한다. 2019.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원양산업발전 포럼과 해양진흥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지역을 방문한다.

문 장관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는 '원양산업발전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원양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 교환을 통해 국제적인 조업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등 원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양업계, 학계, NGO 단체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문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 원양산업이 연안국 자원보호, 국제기구의 규제 강화, 선박 노후화, 원양선사 경영 불안정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당면과제 극복을 위한 좋은 의견이 많이 제시되어 원양산업이 재도약 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

포럼에 이어 문 장관은 감천항을 방문, 원양어선(제718오룡호/416톤)에 승선해 조업시설,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고 어선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