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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경남예술회관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플라멩코' 공연 등

등록 2019.07.10 0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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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플라멩코 공연.

【진주=뉴시스】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플라멩코 공연.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플라멩코’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플라멩코’ 공연은 기타리스트 ‘마누엘 곤잘레스’, ‘자비어 콜’, ‘루이스 로비스코’를 중심으로 플라멩코 댄서 ‘카롤리나 모르가도’, ‘호세 마누엘 알바레즈’, 퍼쿠션과 카혼으로 플라멩코 음악에 생명을 불어 넣는 ‘파퀴도 에스쿠데로’가 함께 한다.

플라멩코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집시들의 춤과 음악에서 유래됐으며, 스페인을 상징하는 문화로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빠른 리듬과 현란한 기교로 대표되는 플라멩코는 춤(바일레, Baile), 기타연주(토케, Togue), 노래(칸테, Cante), 그리고 박수(팔마스, Palmas)로 완성되는 종합예술이다.

◇LH, 제5차 시민공감콘서트 '별빛 음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9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5차 시민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공감콘서트는 각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음악회,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L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총 4차례 개최돼 35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5차 시민공감콘서트는 가수 인순이와 뮤지컬 배우 임태경,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별빛 음악회'라는 타이틀 아래 열린 음악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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