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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반부패·청렴 전략 태스크포스팀 회의 등

등록 2019.07.10 1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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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대전시교육청 반부패·청렴 전략 태스크포스팀 회의가 남부호 부교육감 주재로 열리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대전시교육청 반부패·청렴 전략 태스크포스팀 회의가 남부호 부교육감 주재로 열리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일 청사에서 단장인 남부호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1등급, 부패 Zero' 대전교육실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전략 태스크포스팀 회의를 개최했다. 

태스크포스팀은 학교 급식업무 등 교육가족 및 시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점 업무를 담당하는 11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분기별 회의를 통해 분야별 청렴도 제고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청렴태스크포스팀까지 확대 참여,각 업무 분야별 상반기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또 하반기에 추진할 업무별 공정·투명성 제고 제도 개선, 업무 담당자 홍보·교육을 통한 정보 제공, 대전 교육 정책 신뢰및 만족도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시교육청 11개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여자상업고 등 11개교에 102억원을 투입,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노후 급식시설 및 기구 교체,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시스템 적용 위생시설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이 주로 이룬다. 또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일반구역과 청결구역 구분, 위생관리 및 청소가 용이한 마감재 구성, 식품의 위생적 취급·보관을 위한 냉난방 및 환기시설 개선 등이 포함된다.

공사는 방학중 실시를 원칙으로 하되 학기중 공사 진행으로 급식이 불가능하고 학부모가 외부위탁도시락 제공을 희망하면 초·중에서도 고교 급식단가(4300원)를 적용해 공급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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