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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산대병원, 보험청구 키오스크 설치 등

등록 2019.07.10 16: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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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달부터 키오스크를 설치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19.07.10. (사진=울산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달부터 키오스크를 설치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19.07.10. (사진=울산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달부터 키오스크를 설치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보험금 청구는 가입자가 구비서류를 팩스, 이메일, 스마트폰 등을 통해 보험사로 직접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울산대병원은 키오스크를 설치해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환자가 직접 사보험(실손보험 등)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사로 전송이 가능하다.

키오스크에서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진료비 영수증, 처방전 등 필요한 서류를 스캔하면 보험사로 바로 청구되는 방식이다.
 
고령자 및 키오스크 이용이 처음인 고객들을 위해 전문 안내원이 상주하며 가입내역 조회, 보험 본인부담금, 제출 서류, 보험 관련 문의사항 등 맞춤형 상담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키오스크 사용은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원룸 밀집 지역에서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 및 지자체와 공동대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원룸밀집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함. 2019.07.10. (사진=울산남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원룸 밀집 지역에서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 및 지자체와 공동대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원룸밀집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함. 2019.07.10. (사진=울산남부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남부서, 여성 1인가구 범죄 예방 나서
 
울산 남부경찰서는 원룸 밀집 지역에서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 및 지자체와 공동대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남부서는 여성안심구역(원룸밀집촌)을 전면 재진단하고 남구청과 함께 CCTV, 야간 알림판, 비상벨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무인택배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무거동 대학가 주변 원룸 밀집지역 등 9곳에 범죄예방진단팀을 파견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진단했다.

남부서는 대학교 캠퍼스와 인근 원룸밀집지역 안전을 위해 지난 3월에는 울산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폴리스 캠퍼스'를 발대하기도 했다.
 
 
◇시교육청, 전화친절도 평균 92점 '우수'
 
울산시교육청은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전화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2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교육기관의 팀장 이하 전 직원과 각 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기관은 평균 92점으로, 5년 연속 90점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평가항목 중에 ▲수신의 신속성과 설명태도 99.9점 ▲호응태도 99.9점 ▲표현태도 99.8점 등으로 높이 평가됐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관은 옥현유치원(97.2점), 이화초(95.8점), 대송고(95.6점), 중부도서관(94.5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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