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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도로 침수돼 고립된 60대 여성 운전자 구조

등록 2019.07.11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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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11일 오전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철길 아래 도로에서 1t화물차 운전자 A(60·여)씨를 구조하고 있다. 2019.07.11. (사진=삼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11일 오전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철길 아래 도로에서 1t화물차 운전자 A(60·여)씨를 구조하고 있다. 2019.07.11. (사진=삼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는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장맛비로 침수된 도로에 고립된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께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철길 아래 도로를 지나던 1t화물차가 불어난 물에 도로가 침수돼 고립됐다.

삼척소방서 119구조대는 신고 접수 후 22분 만에 A(60·여)씨를 구조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 4시까지 삼척에는 107.0㎜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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