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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청소년 1400명 선정...교육비 7억원 전달

등록 2019.07.11 09: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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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의 교육비 지원

【서울=뉴시스】지난 1월31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기아단체가 연간 30억원 규모의 기부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난 1월31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기아단체가 연간 30억원 규모의 기부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중·고등학생 1400명을 선정해 7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시도 교육청 협조를 받아 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 가운데 1400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의 교육비를 전달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7월부터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소속아동 1만명을 대상으로 실손보험과 치과·골절 보험을 지원하는 총 10억원 규모의 '아동 성장기 필요 보장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1월31일 연간 30억원 규모의 기부 약정을 체결했으며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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