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남대 서영숙·최신한 교수 저서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
【대전=뉴시스】한남대 서영숙(왼쪽) 국어교육과 교수와 최신한 철학상담학전공 교수.(사진=한남대 제공)
서 교수의 '서사민요와 발라드: 나비와 장미'(㈜박이정)와 최 교수의 '현대의 종교 담론과 종교철학의 변형'(서광사)로 각각 인문학 분야와 한국학 분야에서 선정됐다.
서 교수 책은 한국 서사민요와 영미 유럽 발라드의 문학적 특성과 향유의식 등을 비교했다. 이 책 이외에도 '우리 민요의 세계', '조선 후기 가사의 동향과 모색', '한국 서사민요의 날실과 씨실: 우리 어머니들의 노래'(이상 도서출판 역락)가 기존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최 교수의 책은 현대의 종교 담론을 검토하고 시대정신의 맥락에서 종교철학의 변형을 시도했다. 최 교수는 한국해석학회, 한국헤겔학회, 대한철학회, 철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인문학총연합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맞춤형계약업무지원서비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일 대전지족초등학교를 방문, '맞춤형계약업무지원서비스'를 했다.
이 학교는 오는 9월 1일 공립유치원 신·증설로 학급 증설이 예정돼 있다.
일선 학교에서 추진이 어려운 대규모 시설 사업으로 서부지원청은 이날 사업계획에서부터 완료까지 단계별 맞춤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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