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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정책모기지 창작문예 공모 시상식

등록 2019.07.11 1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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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책모기지 창작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 후 수장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책모기지 창작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 후 수장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서울 여의도 프로미나드에서 '제1회 정책모기지 창작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주금공은 지난 4월19일~5월14일까지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 이용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모기지 창작문예' 응모작 875건 중 총 30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 주금공은 ▲최우수상 2명(각 80만원) ▲우수상 4명(각 40만원) ▲장려상 10명(각 20만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시화부문 최우수상에는 서울시 숭신초 정주완 학생의 '진짜 진짜 우리집'이, 만화부문 최우수상에는 청주시 흥덕고 임종원 학생의 '고진감래'가 뽑혔다.

주금공 관계자는 "이번 당선작의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알려 서민·실수요자들이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을 통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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