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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산대병원, 세계헌혈자의 날 유공 표창 수상 등

등록 2019.07.11 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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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팀 박기진, 신종근 임상병리사가 세계헌혈자의날을 맞아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신종근(왼쪽), 박기진 임상병리사. 2019.07.11. (사진=울산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팀 박기진, 신종근 임상병리사가 세계헌혈자의날을 맞아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신종근(왼쪽), 박기진 임상병리사. 2019.07.11. (사진=울산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팀 박기진, 신종근 임상병리사가 세계헌혈자의날을 맞아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장은 지난달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각 기관으로부터 국가 혈액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박기진 임상병리사는 동·하절기 혈액상황이 어려운 시기마다 혈액원 및 울산대병원 혈액은행과 협조해 위급한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수혈이 이뤄지도록 업무를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종근 임상병리사는 울산혈액원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아 보관관리 및 병원내 공급업무를 수행하면서 불필요한 혈액폐기 없이 혈액은행을 운영한 점이 높이 인정받아 대한적집자사로 표창을 받았다.
 
 
◇동구보건소 '우리동네 혈압안심기관' 지정
 
울산 동구보건소는 자동혈압계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시설 26개소를 '우리동네 혈압안심기관'으로 지정하고 11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2월 지역 내 자동혈압계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조사해 혈압안심기관 협력사업을 신청 받은 결과, 총 26개소를 지정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다중이용 시설 및 기관은 자체적으로 자동혈압계를 관리하는 등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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