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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문열어 등

등록 2019.07.12 1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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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12일 오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에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2019.07.12.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12일 오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에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2019.07.12.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2일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에서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 센터는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시설로, 종전의 진단과 치료위주의 암 관리서비스를 정신적, 사회·경제적인 부분까지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암 진단 후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마친 환자로, 담당 주치의를 통해 등록하거나 전화 혹은 직접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 대전시, 양성평등 공감정책 100인 원탁회의 개최
 
대전시는 1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양성평등 공감정책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대전 우리가 만든다'를 주제로 열린 회의에선, 대전세종연구원 주혜진 박사가 '대전'과 '여성'을 키워드로 실시한 빅데이터 연구결과가 발표됐고, 이어 허태정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조별로 성인지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회의엔 공개 모집을 통해 10대 청소년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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