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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한국MS와 ‘클린소프트웨어 정착’ MOU

등록 2019.07.12 1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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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하이마트는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왼쪽)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사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롯데하이마트는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왼쪽)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사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와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롯데하이마트는 정품 MS오피스 연동모델 운영 업무협약 재계약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 설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계약을 통해 올 1월1일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올해 1월부터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 PC전문 판매 상담사원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진행했다.

매장 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을 장려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PC코너에 POP를 진열, PC상품과 ‘오피스 H&S 2019’를 묶음 판매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하이마트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앞장 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건전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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