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동구, 2020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 개최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청 외부 전경. 2019.07.13.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오는 16일 지역 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진학 정보와 지역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학 입시 설명회는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수시 전형별 핵심을 파악하고 최적의 조합을 찾아라’란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북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걷기행사 실시

대구시 북구는 오는 14일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행사는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1단계 사업 준공을 기념해 주민 화합, 걷는 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원 내 다목적마당에서 출발해 서리지 산책로 2㎞를 걷게 된다.

북구는 건강부스를 설치해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북구,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대구시 북구는 지역 새마을 단체와 함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노인들과 민족의 오랜 풍습인 초복을 맞아 준비했다.

행사는 구창교 구의원 등 구의원 3명과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20여명이 지역 내 노인 100여명에게 닭백숙, 과일 등 보양식을 직접 준비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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