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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4회 연속 10만장↑···일본 골드디스크

등록 2019.07.14 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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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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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네번 연속 골드디스크에 선정됐다. 일본 레코드협회가 10만장 이상 판매된 싱글 앨범에 주는 것이다.

지난달 발표한 싱글 '엘리게이터'를 비롯해 '스포트라이트', '리빙 잇 업', '슛 아웃' 모두 골드디스크를 받으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엘리게이터'는 1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현지 유명 레코드 샵 타워레코드에서 점포 종합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몬스타엑스는 다음달 21일 일본에서 두번째 앨범 '페노메논'을 발표한다.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등 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의 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진행 중이다. 11일(현지시간)에는 영국 ITV 채널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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