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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북동부서 미니버스 전복, 사상자 11명

등록 2019.07.15 08: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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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벗어나 최소 5명사망

【앙카라(터키)=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터키 북동부의 기레순 주에서 14일(현지시간)  미니버스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현지의 데일리 사바 신문이 보도했다.

 이 여객버스는 카라오바시크 고원에서 출발해 에리세크 마을 부근에서 도로를 벗어나 길 아래로 굴러 강의 지류옆에 떨어졌다.

사고 뒤에 인근 비상재해대책 본부 소속의 대원들과 경찰이 현장에 나와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실종된 어린이 한 명을 아직 찾지 못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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