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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아이유 '호텔 델루나' 2회만에 비지상파 1위

등록 2019.07.15 0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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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2회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2회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시청률이 더 올랐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9시에 방송한 '호텔 델루나' 제2회 전국시청률이 유료가입가구 기준 7.6%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호텔 델루나'는 방송 2회만에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인 JTBC '캠핑클럽' 첫회는 4.2%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찬성'(여진구)에게 '호텔 델루나'에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장만월'(이지은)과 '그럴 수 없다'는 구찬성과의 밀당이 전개됐다.

30년간 호텔과 함께했다가 저승으로 간 '노 지배인'(정동환)의 진심이 호텔 델루나와 장만월에 대한 구찬성의 마음을 조금 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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