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진선규, 영화 속 영화···호러물 '암전'
서예지(왼쪽), 진선규
영화 '도살자'(2007) '검은 선'(2009) 등을 연출한 김진원 감독의 신작이다.
서예지(29)가 '미정'을 연기한다. 8년째 데뷔를 준비하는 신인 감독 역이다. 진선규(42)는 '재현'이다. 관객이 사망하면서 상영이 금지된 영화 '암전'의 감독이다.
15일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에 의지해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미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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