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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씨제스 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등록 2019.07.15 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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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조성하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조성하(53)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는 "조성하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조성하는 2004년 영화 '미소'(감독 박경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황해'(감독 나홍진·2010), '파수꾼'(감독 윤성현·2011), '화차'(감독 변영주·2012), '히말라야'(감독 이석훈·2015), 드라마 '황진이'(2006), '성균관 스캔들'(2010), '왕가네 식구들'(2013~2014), '구해줘'(2017), '백일의 낭군님'(2018), '아스달 연대기'(2019) 등에서 활약했다.

씨제스에는 그룹 'JYJ' 김준수(33) 김재중(33), 영화배우 최민식(57) 설경구(52) 류준열(33)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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