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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식] '지역 푸드플랜' 수립 위한 연구 용역 추진

등록 2019.07.15 1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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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식] '지역 푸드플랜' 수립 위한 연구 용역 추진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농업·농촌경제의 기반을 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확립을 위한 '지역 푸드플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올 연말까지 4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춘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농촌인구의 고령화·감소 등 농업기반 취약화에 따른 지역의 먹거리 생산 및 가공, 유통과 소비, 폐기 및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지역 먹거리 실태 조사·분석으로 푸드플랜 추진전략수립과 정책적 필요 과제의 도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방안 수립과, 학교급식(단체급식) 등에 농산물 공급방안 및 생산농가 조직화 방안 수립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방안 수립 ▲푸드플랜 공감확산 교육 및 포럼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 추진체계 구축 지원 등이다.

◇ 남해화전도서관 8월 한 달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운영

경남 남해화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8월 한 달 동안 운영되며 수강을 원하는 어린이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프로그램은 생각하는 독서교실, 사고력 수학보드, 내 손으로 칼라클레이, 발레교실, 아이돌 댄스교실이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지만, 발레교실은  5세 이상의 유치원생들을 위한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화(860-3864~5)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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