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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 결선 여섯팀, 전국 투어콘서트 벌인다

등록 2019.07.15 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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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슈퍼밴드' 최종 결선

JTBC '슈퍼밴드' 최종 결선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 결선에 진출한 6팀이 8월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슈퍼밴드' 제작진은 "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모네, 애프터문, 피플온더브릿지 등 6팀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12일 막을 내린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한 경연 프로그램이다. 결선 진출 6팀 중 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모네 등 4팀이 겨룬 최종 결선에서 호피폴라가 우승, 루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밴드' 전국 투어 입장권 예매는 19일 정오 시작된다. 공연은 5곳에서 1주 간격으로 모두 8회 열린다 서울, 부산, 수원에서는 1일 2회로 진행된다. 광주, 대구에서는 1일 1회씩 한다.

첫 공연은 8월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8월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 두 번째 무대가 마련된다. 슈퍼밴드는 8월17일 KBS부산홀, 8월24일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관객을 맞는다. 전국투어의 대미는 대구 공연이 장식한다. 9월8일 대구 엑스코 5층에서 슈퍼밴드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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