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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구경제 살리기 해법 찾는다

등록 2019.07.15 1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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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경제살리기 대토론회 참석, 중소기업 방문도 예정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오후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경제살리기 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한다. 사진은 지난 5월 10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을 방문한 모습이다. 2019.07.15.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오후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경제살리기 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한다. 사진은 지난 5월 10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을 방문한 모습이다. 2019.07.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대구엑스코 211호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에 참석해 무너지는 대구경제 실상을 살피고 새로운 해법을 마련할 예정이다.

15일 한국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대구경제의 참상을 진단하고 대안 모색을 통해 정기국회 입법화 및 예산확보, 총선공약 반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정용기 정책위의장 및 중앙당직자, 곽대훈 시당위원장 및 국회의원,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송종호 경북대 경영학과 교수의 ‘대구 경제 위기 실상과 대안’ 주제 발표와 김영오 대구시상인연합회 회장,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형진 대구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수석부회장, 이진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석민 매일신문 기자가 참석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황 대표는 당의 지지 텃밭인 대구의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당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토론회에 앞서 대구시 북구 소재 3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금용기계’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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