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청년창업·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약 등

광명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업무협약

【광명=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청년창업 기반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혁신 창업센터 조성과 운영 ▲창업정책자금 연계지원 ▲전문 인력 pool 연계와 창업자간 네트워크라인 구축 ▲중소벤처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과 유지 ▲수출과 판로 확대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과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앞서 2015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해 지역 청년창업자 89개 팀에 사무공간과 개발비, 외부 자원 연계, 멘토링·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 창업 팀들이 69억여 원의 매출과 80여 명의 고용 성과를 냈다고 시는 밝혔다.


◇ 5기 주민참여예산위원 45명 위촉

광명시는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5명을 공모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예산 편성 주민 의견 수렴, 예산 설명회·공청회·토론회 등 개최 등의 활동을 한다.

또 예산 편성과 관련한 시장이 제안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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