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동천 폭우로 차량 65대 침수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15일 오후 2시께 대전 동구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대동천이 불어났다.이 폭우로 인해 대동천이 범람해 소제교, 철갑교 등 하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65대가 침수됐다. 2019.07.15(사진=대전동구청 제공)[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5일 오후 2시께 대전 동구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대동천이 불어났다.

이 폭우로 인해 대동천이 범람해 소제교, 철갑교 등 하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65대가 침수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차량 15대가 엔진 침수됐다. 나머지 50여대는 바퀴 등 일부가 침수됐다"고 설명했다.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15일 오후 2시께 대전 동구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대동천이 불어났다.이 폭우로 인해 대동천이 범람해 소제교, 철갑교 등 하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65대가 침수됐다. 2019.07.15(사진=대전동구청 제공)[email protected]

동구청은 주민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가 우려되니 차주들은 즉시 이동 주차해달라"고 당부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20분 동안 내린 비로 대동천이 범람해 손 쓸 겨를이 없었다"며 "침수된 차량들은 이제 대부분 견인된 상태"라고 밝혔다.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15일 오후 2시께 대전 동구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대동천이 불어났다.이 폭우로 인해 대동천이 범람해 소제교, 철갑교 등 하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65대가 침수됐다. 2019.07.15(사진=대전동구청 제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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