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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소폭 약세 출발

등록 2019.07.15 2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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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7.15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7.15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투자자들이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39분(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5포인트(0.01%) 떨어진 2만7328.8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4포인트(0.05%) 하락한 3012.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6포인트(0.02%) 떨어진 8242.38에 거래됐다.

CNBC는 투자자들이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주요 지수가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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