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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서 보행자 3명 차에 치여 1명 사망 2명 중상

등록 2019.07.16 0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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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9시15분께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416번 지방도에서 SUV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에 치어 숨진 조모(79·여)씨와 중상자 전모(67·여)·김모(77)씨를 구조하고 있다. 2019.07.16. (사진=삼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9시15분께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416번 지방도에서 SUV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에 치어 숨진 조모(79·여)씨와 중상자 전모(67·여)·김모(77)씨를 구조하고 있다. 2019.07.16. (사진=삼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지난 15일 오후 9시15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416번 지방도에서 SUV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가 보행자 3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조모(79·여)씨가 숨지고 전모(67·여)·김모(77)씨가 중상을 입어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들은 가곡면에 사는 주민들로 귀가하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39분께 삼척시 정상동 정라삼거리에서 SUV 투싼 승용차와 25t시멘트 적재 화물차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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