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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사상구, 사상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등

등록 2019.07.1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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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8월 9일까지 '제4회 사상문화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상문화상의 후보 자격은 사상구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로, 대학교 총장이나 행정기관장, 문화관련 단체장 등이 추천하거나 주민 20명 이상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사상구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각 동 주민센터와 문화교육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경대서 '책 속의 근대 풍경' 특별전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오는 26일까지 부산 남구 대학 내 청운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회 '책 속의 근대 풍경-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근대 동북아 해역 네트워크의 형성과 갈등'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경대 도서관과 일본국회도서관 소장 근대도서들에서 발췌한 총 47점의 항로도, 교통도, 철도노선도 등이 전시된다.

사업단은 전시를 통해 지도들에 담긴 서구의 동북아 진출과 정기항로 개설, 중국 러시아 일본의 항로 확장 경쟁 등 숨은 이야기와 역사적 의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래구, 여유아 부모 교육 실시

부산 동래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복천동 소재 예능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재원 학부모와 관내 만 0~5세 영유아를 둔 보호자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르고 건전한 아동 육성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 가정과 어린이집 등 보육주체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부모 교육은 구청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 이후 유재희 HD행복연구소 강사의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를 위한 감정코칭'이라는 주제의 감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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