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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SK·미래에셋대우·카카오·포스코·롯데케미칼

등록 2019.07.16 0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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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심리 워스트5, 롯데쇼핑·KT·대우조선해양·삼성물산·엔씨소프트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SK·미래에셋대우·카카오·포스코·롯데케미칼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16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SK(034730), 미래에셋대우(006800), 카카오(035720), 포스코(005490), 롯데케미칼(011170)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SK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단계 상승한 7단계 '매우 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반도체, 규제, 수출, 소재, 전기차, 업계, 금지, 휴가, 생산, 서비스, 공장, 수요 등이 꼽혔다.

미래에셋대우의 시장심리지수도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다섯 계단 올랐다. 연관 키워드로는 안심통장, 군인연금, 서비스, 뉴스, 고객, 공적연금, 신규, 혜택, 계좌, 수익률, 범위, 퇴직연금 등이 뽑혔다.

카카오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를 유지했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뱅크, 고객, 서비스, 이벤트, 상품, 티켓, 은행, 모바일, 쿠폰, 비용, 이용, 예금 등이 주로 검색됐다.

포스코의 MSI 지수도 7단계로 전날보다 3단계 뛰었다. 핵심 키워드로는 광양제철소, 공동협의체, 광양시, 광양, 개발, 대기환경, 발생, 미세먼지, 환경, 강화, 기술, 활동 등이 선정됐다.

롯데케미칼의 MSI 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 대비 3단계 올랐다. 주요 키워드로는 GS에너지, 합작사, 생산, 원료, 공장, 설립, 석유화학, 연간, 롯데, 안정적, 강화, 경쟁력 등이 꼽혔다.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SK·미래에셋대우·카카오·포스코·롯데케미칼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롯데쇼핑(023530), KT(03020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물산(028260), 엔씨소프트(036570)가 뽑혔다.

롯데쇼핑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등급, 롯데, 롯데그룹, 신용등급, 회의, 사장단, 현지, 하향, 롯데마트, 베트남, 감시, 유니클로 등이 뽑혔다.

KT의 시장심리지수는 전날보다 한 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유지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서비스, 고객, 블록체인, 지원자, 모집, 우체국, 신입공채, 금지, 기반, 혜택, 청년, 교육 등이 꼽혔다.

대우조선해양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6단계 급락했다. 온라인에서는 노조, 파업, 사측, 기업결합심사, 교섭, 쟁의행위, 찬반투표, 조합원, 승인, 조건부, 파업권, 임금협상 등이 주로 검색됐다.

삼성물산의 MSI 지수는 전 거래일과 보다 두 계단 내려간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디자이너, 참여연대, 제일모직, 패션부문, 검찰, 합병, 수사, 상무, 후원, 정규직, 가치, 패션 등이 선정됐다.

엔씨소프트의 MSI 지수도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6단계 내려갔다. 주요 키워드로는 게임, 넷마블, 모바일, 소비자, 신작, 리니지, 구글플레이, 지출, 순위, 지출액, 액션, 서비스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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