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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맛 스낵도 나왔다...해태 ‘빠새 마라’ ‘신당동떡볶이마라’

등록 2019.07.16 09: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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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태제과가 출시한 '빠새 마라'와 '신당동떡볶이 마라'

【서울=뉴시스】해태제과가 출시한 '빠새 마라'와 '신당동떡볶이 마라'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해태제과가 마라를 활용한 스낵 ‘빠새 마라’와 ‘신당동떡볶이 마라’를 16일 출시했다.

빠새 마라는 중국 사천의 대표요리인 마라룽샤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진한 새우맛과 매콤한 정통 사천요리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신당동떡볶이 마라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맛을 담았다. 매운 고추장과 톡 쏘는 마라의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과자 크기를 1.5㎝로 줄이고 포장도 포켓사이즈로 제작해 휴대하기 좋다.

해태제과 관계자는“마라맛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만큼 고유의 맛과 어울리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를 찾아내 마라요리 스낵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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