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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해외건설현장 파견 26명, 청년인턴십 수료

등록 2019.07.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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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토교통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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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영환 기자 = 국토교통부가 ‘제1기 공기업 공동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이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에는 26명이 참여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개 공기업의 13개국 해외건설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인턴십은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우수 인턴 수료자는 해당 공기업의 채용 가점 제도에 따라 입사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 김성호 과장은 “올해 10월경 모집 예정인 제2기 인턴은 참여 공기업 수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해외 인프라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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