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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19 서초모자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등록 2019.07.16 15: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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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서초모자보건지소 배움터서 열려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 2019 서초모자 사진 공모전 으뜸행복상 수상작. 2019.07.16. (사진=서초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 2019 서초모자 사진 공모전 으뜸행복상 수상작. 2019.07.16. (사진=서초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모자보건지소' 개소1주년을 맞아 2019 서초모자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19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으뜸행복상에는 황윤경씨가 출품한 '예방접종쯤이야 무섭지 않아요'라는 제목으로 아기와 아빠가 함께 찍은 사진이 선정됐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서초모자보건지소'를 주제로 모자보건지소를 배경으로 한 부모와 아기의 소중하고 예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모했다. 총 31점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서초모자보건지소에서 열린다. 수상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받는다.

시상내역은 ▲으뜸행복상 1명(상장 및 상금 10만원) ▲화목상 3명(상장 및 상금 5만원) ▲다정상 5명(상장 및 상금 3만원) ▲깜찍상 10명(상장 및 상금 1만원)이다.

구는 당선작들을 사진첩으로 제작·배부하고, 모자보건지소 내 전시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사진에 담겨있는 행복한 순간과 지금 이 순간까지 모두 서초가족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초, 엄마와 아기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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