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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물진흥원, 도출연기관 제1호 연구소기업 현판 전달

등록 2019.07.16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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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앤 코스메슈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도출연기관 제1호 연구소기업인 ㈜앤 코스메슈 등록증·현판 전달식.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도출연기관 제1호 연구소기업인 ㈜앤 코스메슈 등록증·현판 전달식.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받은 연구소기업인 ㈜앤 코스메슈에 대한 등록증과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앤 코스메슈는 생진원과 협업한 전국단위의 도 출연기관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지난해부터 총 6단계의 세부절차를 거쳐 연구소기업으로 최종 승인받았다.

생진원에 따르면 ㈜앤 코스메슈에 출자한 기술은 ‘조합발효균주를 이용한 발효인삼 및 인지기능개선용 조성물1)’이다.

발효조합균주와 인삼을 발효시킴으로써 인지기능개선 물질로 알려진 진세노사이드 FGM1 또는 FGM4 형태의 발효물과 인지기능개선 약재군의 발효추출물을 병행 사용해 인지기능개선 효과가 더욱 향상되는 기술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앤 코스메슈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소재 및 제품, 발효농축액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인삼과 허브에 생물전환 발효기술(Bio-Conversion)을 도입하여 의약용 소재의 개발과 기능성식품 그리고 차세대 맞춤형 제약 산업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연구소기업 등록이라는 시즌 1단계의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됐다. 지금부터는 시즌 2단계의 시작점으로 삼고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밀착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해 기업성장을 위한 부스터로써의 적극적인 지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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