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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동구, 대왕암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등

등록 2019.07.16 1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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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6일 오전 대왕암공원 교육연수원 둘레길 개방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7.16. (사진=울산시 동구청).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6일 오전 대왕암공원 교육연수원 둘레길 개방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7.16. (사진=울산시 동구청).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6일 오전 송철호 시장, 노옥희 교육감, 정천석 동구청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왕암공원 주차장 입구에서 출발해 방어진항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동구 일대를 둘러봤다.
 
동구는 지난 6월부터 사업비 1억4000만원을 들여 '대왕암공원 교육연수원 주변 산책로 정비공사'를 시행해 교육연수원 앞 해안산책로 400m를 개설했다.
 
이번 사업으로 대왕암공원에서 슬도로 이어지는 둘레길 전체 구간이 연결돼 주민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과학대 양승호 교수, '마크퀴즈 후즈후' 등재
 
울산과학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조선해양전공 양승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크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9년도 에디션(Edition)에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양 교수는 드릴쉽 해양작업 성능향상 연구 및 극한 환경조건에서 초대형 부유식 해양구조물 계류안전성 연구에 관한 논문을 SCI급(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해외전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조선해양분야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또 양 교수는 현재 SCI급 해외학술지인 'Journal of Offshore Mechanics and Arctic Engineering, Ocean Engineering'의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 권위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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