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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TF 회의 등

등록 2019.07.16 17: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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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경남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TF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문화·관광, 산업·경제, 물류, 교통, 기타 등 5개 분야 19개 부서와 경남발전연구원, 경남개발공사 등 관계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연계사업에 대한 분야별 의견 수렴, 협력 사업 발굴 토론 등으로 이뤄졌다.

TF는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수행을 위해 경남도 서부권 개발국장을 총괄팀장으로 해 지난 4월에 구성됐으며 용역에 대한 자문과 검토, 세부 추진과제 도출 및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이 지난 1월 정부 재정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3월 착수됐으며, 오는 9월 중간보고회, 11월 공청회를 거쳐 1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남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토론회 개최

경남도는 16일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강의실에서 도내 시·군 노인일자리사업 담당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 애로사항과 2020년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토론은 베이붐세대 노인인구를 위한 노인일자리 확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기능 강화, 민간협의체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토론회를 주재한 장재혁 경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해 현실에 맞는 노인일자리사업 계획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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