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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 전산에 문제...전국 시스템 '마비'

등록 2019.07.16 1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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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가 10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골프존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사랑나눔효큰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5.10.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가 10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골프존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사랑나눔효큰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5.10.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의 전산에 문제가 생겨 서비스가 중단됐다.

16일 골프존은 "시스템 상에 문제가 있어 복구중이다"라고 밝혔다 .

전산 상의 문제로 전국 대부분의 지점에서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존 관계자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서비스가 중단된게 맞고 문제의 원인은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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