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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복지부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9.07.17 07: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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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복지부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의  ‘2018년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17개 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강보건사업 기관 표창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시가 전국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과 지역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 예방진료 서비스를 확대해 재원과 인력의 한계를 극복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아동 청소년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미취학 아동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을 선물해 드려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영구 치우식(충치) 경험자율을 개선해 시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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