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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 화물차 추돌 4명 사상자 발생

등록 2019.07.17 0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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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7일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천안과 당진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청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8분께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선 254㎞ 부근에서 1t 트럭과 15t 화물트럭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53)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0시20분께 당진시 송악읍의 한 물류 창고에서는 화재 발생으로 690㎡의 샌드위치패널과 철골조 3동, 물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시 성거읍의 한 공장에서도 오전 1시 28분께 불이나 철골조 1동(190㎡)과 기계설비 등의 소실로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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