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 챌린저스데이’ 개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홀 202호에서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는 중국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대표를 초청해 알리바바클라우드의 한국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및 사례에 대해 오픈할 예정이다.

또 판다캐피탈, PwC상해, 씨크로드, 홍콩투자청 등을 초청해 중국 투자생태계의 변화,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신 전략 그리고 중국 스타트업 및 진출 트렌드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센터 협력, 유관기관 및 파트너사 등 중국 관련 관계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인사를 초청하여 중국 트렌드 및 이슈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세미나이다.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국내에 알리며, 중국 진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인천 센터의 차이나 링크, 차이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차이나 챌린저스데이와 연계해 중국 진출에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인천 센터가 구축한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차이나 멤버십, 차이나 링크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주최하는 Nextrise2019와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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