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와 교류협약 등

【논산=뉴시스】건양대 이원묵 총장이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이원묵 총장이 지난 16일 교내에서 체트칠리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 총장과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는 양교는 학생 및 교직원 교환, 교육과 연구, 문화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프놈펜 왕립대는 지난 1960년 개교, 현재 2만여명이 재학중이고 5개 단과대학과 26개 전공학과 및 외국어센터를 운영 하고 있다. 외국어 센터에는 한국어교육과정이 개설돼 있다.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금융보안캠프 '우수상'

건양대는 17일 사이버보안공학과가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대학생 금융보안캠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진로탐색을 돕기위해 지난 2017년 시작된 이번대회는 금융보안원 주관으로 전국 36개대 100여명이 참가했다.

사이버보안공학과 오승주(4학년)씨 등 10명은 금융 빅데이터 활용 콘테스트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팀워크를 발휘,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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