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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중구 양궁팀,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우승 등

등록 2019.07.17 1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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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구청 양궁팀이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혼성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07.17. (사진=대구시 중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구청 양궁팀이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혼성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07.17. (사진=대구시 중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구청양궁팀이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혼성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5일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중구청 소속 구동남은 대구 서구청 소속 최예지와 팀을 이뤄 혼성단체전 일반부 리커브 경기에서 경북 예천군청을 5대 1로 이겼다.

◇중구, 여름철 재난 대비 방재시설 현장 점검

대구시 중구는 17일 여름철 재난 대비 방재시설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중구 간부공무원 및 방재 담당자들은 이날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5곳, 저지대 펌프장 3곳 등을 점검하고 하수도 불법덮개 제거 및 수방 자재함 설치를 완료했다.

중구는 호우 및 태풍 예비특보 발효 시 지역 자율방재단원 등에게 긴급문자를 발송해 즉각 대비에 나설 계획이다.

◇남구, 대구치맥페스티벌서 지역 관광 홍보 
 
대구시 남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지역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축제 기간 이동식 관광안내소인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이용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대구·문경·안동·영주) 및 남구 내 관광자원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또 남구·중구·서구·동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공동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난해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지역 대표 여름 축제다.

행사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2.28기념탑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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