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주소식]'바이오산업진흥원-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 등

등록 2019.07.17 15:46: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17일 진흥원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 성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장애인 바이오기술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 국가 조성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기술력을 가진 장애인 기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장애인기업의 창업 및 입주 지원, 시설 인프라 및 기술 등을 장애인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장애인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진주농관원,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는 오는 8월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입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여부와 소·돼지의 축산물이력제 표시에 대해 관내 식육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원산지 단속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양·염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식육부산물이며 국내산으로 허위표시 및 미표시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축산물 이력제 단속 대상 품목인 국내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이력번호의 미표시 또는 거짓표시, 거래내역서 기록·보관 여부가 주요 단속 내용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