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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중고교생 대상 진로특강 나선다

등록 2019.07.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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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꿈넘꿈 진로특강 및 진로콘서트 개최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일반고 전환 자사고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방안을 포함한 일반고 종합 지원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성동공고에서 진로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019.07.17.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일반고 전환 자사고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방안을 포함한 일반고 종합 지원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성동공고에서 진로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019.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조희연 교육감이 강사로 변신해 중고교 학생들에게 진로 특강을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꿈넘꿈 진로 특강 및 진로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성동공고에서 열리는 행사는 서울교육, 외교, 국제기구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특강 및 콘서트가 열린다.

조 교육감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조 교육감 외에 외교 및 국제관계 전문가의 특별강연,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12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과학IT, 창업, 공유경제 등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후속행사를 기획 중이다. 중학생 대상으로 진로캠프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주체인 학생들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서울교육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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