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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수배차량 인식 CCTV 127대→537대 확대

등록 2019.07.17 1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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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통합관제센터

광명시 통합관제센터

【광명=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수배차량 인식 CCTV를 기존 127대에서 537대로 늘렸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주요 외곽 도로에 설치한 수배차량 CCTV를 시내 주요도로와 주택가, 아파트로 확대 설치했다. 

시는 수배차량이 CCTV에 찍히면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해 곧바로 경찰에 연계, 순찰차가 출동하는 방식의 수배차량 알림 서비스를 한다.

 시 통합관제센터에는 관제경찰관 3명과 모니터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재난·안전과 교통분야 681곳 2597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규석 시 정보통신과장은 “차량 추적 카메라를 시내 곳곳에 설치해 문제 차량의 이동 경로를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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